아사카와 간이치(朝河貫一) 학술 협회 제8회 연구회가 2020년 2일 26일에, 아사카와 간이치 사후 70년 전시 기획에 맞추어 「아사카와의 신자료 발견의 의의-와세다 역사관 「아사카와 간이치전」에 따라-」로서 개최됩니다. 다치고야마(立子山)을 기반으로 한 아사카와 부자의 유대가 초점이 될 것입니다

다트머스 대학 졸업시의 아사카와 간이치 (후쿠시마 현립 도서관 소장)
아사카와 서한(朝河書簡) 'GW'라는 이니셔티브에서만 표기되어 온 유명한 시인 그레첸 워런 (예일대 도서관에 아사카와와의 왕복 서한이 그레첸 자신의 손으로 보관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진노 강연에서 언급될 것입니다).
위는, 아사카와가 평생 소중히 여긴 아버지의 유물로, 다치고야마무라 초등학교의 역대 졸업생 700여 명으로부터 보내진 것입니다. (다치고야마에 대해서는, 진노 선생님의 에세이가 투고되어 있습니다. 예일대학교 도서관에서의 일본어 자료 일반에 대해서는 마쓰타니 논문 참조)
아사카와 간이치는 19세기 말에 도미한 일본인 유학생 제1세대로서 북미 최초의 일본인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자가 된 인물입니다.예일대학교 역사학부 교수로 활약하면서 제2차 대전 중 말년에 전쟁을 일으키는 '국민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여러 국민의 정신활동에는 무의식의 습성이 있다」에도 불구하고 「서로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있다.서로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국제적 희비극의 근본 원인이다.
원래 아사카와 자신, 스스로의 역사 연구는 「모두, 각각의 사회의식의 형성 과정과 그 역사적 출현의 특이한 방법이라고 하는 단일의 문제를 향해 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서한집 720-1페이지).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협회는 아사카와의 역사학 방법론의 동기와 개념을 살펴보면서 아시아와 일본과의 지적 화해의 본연의 자세를 서양과의 비교를 염두에 두고 글로벌한 시각에서 재고해 나갈 것입니다.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협회 제8회 연구회
일시 2월 26일(수) 15:00-18:00
장소 와세다 대학 토야마 캠퍼스 39호관 제5회의실
제목 「아사카와 신자료 발견의 의의 - 와세다 역사관 「아사카와 간이치전」에 따라-」
보고 1. 진노 다카시(와세다대 문학학술원 교수) 「다치고야마 시대의 正澄와 간이치」
보고 2. 후지와라 히데유키(와세다대 도서관 전 사서, 와세다대 시간강사) 「서한에서 본 아사카와 간이치와 와세다」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협회 제7회 연구회 '아사카와 사학에서 찾는 국민성과 화해' 공지라는 제목으로, 와세다 역사관에서 개최 예정인 「아사카와 사후 70년 기념전」견학 투어와 관련한 기획을 개최합니다.꼭 참여해주세요.
2020년 1월 11일(토요일) 장소: 와세다 캠퍼스, 3호관 502교실
오후 1:00-3:00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협회 강연회
사회 아사노 도요미(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
강연
야부키 스스무(요코하마 시립대학 명예교수·아사카와 간이치 아키라 협회 대표이사)
천황제와 아사카와 간이치 국제비교를 견디는 일본사상을 찾아서.
진노 다카시(와세다 대학 문학 학술원 교수)
비교봉건제에서 국민성 연구로-아사카와 간이치 역사연구 궤적
오후 3:00-5:00 와세다 역사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사카와 사후 70주년 기념전' 견학 투어
공동개최: 와세다 대학 국제화해학연구소, 와세다 대학 고등연구소, 아사카와 간이치 현창협회
덧붙여 현대의 예일 대학과의 사이에서도, 아사카와 칸이치 학술 협회는, 아사하가 목표로 한 것을 현대에 재생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2019년에 예일 대학의 기조 강연에서 발표된 야부키 신 교수에 의한 발표, Asakawa Studies and Commemorative Activities in Japan, 1948-2019, 및 진노 선생에 의한 헌장 협회의 발표 「아사카와 서한·관련 문서에서 보이는 위대한 발자국-「들어와 문서」를 참조해 주세요.아사카와의 사망 후에 유족에게 보내진 아사카와의 유산이나 문서를 기점으로 하여 그것이 어떻게 현대의 아사카와 칸이치 학술협회와 동현창협회로 이어지는가.현립도서관, 국제문화회관, 도쿄대 자료편찬소, 아사카와 칸이치 서한집위원회, 동연구회, 그리고 본회에 이르는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천황의 감정과 호응할 수 있는 명망가 중심의 민주주의와 자유로의 점진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일본 헌법 9조가 '무력정략의 마음'에 대한 미련을 가진 세력이 부활하는 빌미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개정해야 할 것, 또 옛 군인과 인양자가 실직하고 있는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민주화 정책은 가져야 한다고 1947년 10월에 예언한 것을 중심으로 아사카와는 미국과 일본의 점령하의 국민성 변용의 역동성을 '신일본 전망' 초고로 정리하고 있었습니다.이를 중심으로 아사카와 역사학이 어떻게 현대 일본과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진노 나오시·콘도 세이이치·에비자와 충공편 『아사카와 칸이치와 인문학의 형성』(요시카와 히로분관, 2019년)에 수록된 아사노 논문 및 그 내용과 관련된 예일대와 와세다에서의 아사노 보고 '아사카와 칸이치의 점령군 민주화 정책 비판과 헌법 9조-반성의 상징으로서의 천황제'(아사노 도요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과거의 기록입니다>>
아사카와 칸이치 학술 협회 제6회 연구회
2019년 10일 19일 토요일 14:00-17:00 와세다 대학 도야마 캠퍼스 39호관 6층 제7회의실
보고관 : 무토 슈타로(니가타대학교 경제학부 준교수)
제목 : '아사카와 간이치와 중국 역사학'
코멘트 : 야부키 스스무(요코하마시대 명예교수)
연락처 : 진노 다다시 [email protected]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 협회와 예일 대학 맥밀런 연구소 합동 회의
September 14th in 2019, beginning at 10 AM
at the Luce Hall Room 203, Yale University, New Heaven
Toyomi Asano: Asakawa's view on democracy Centering upon article 9 in Japanese constitution
Susumu Yabuki : Historiography of Asakawa Studies both in Japan
cordinated by Prof. Frances Rosenbluth
「아사카와 간이치 박사로부터의 메시지 8월 기념 심포지엄」을 후쿠시마에서 개최합니다.
일시 2019년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회장 후쿠시마 현립 도서관 강당
주최 아사카와 간이치 박사 현창 협회, 공동 주최 아사카와 간이치 학술 협회
강연 1 야부키 스스무(요코하마시대 명예교수·아사카와 간이치 아키라 협회 대표이사)
"살아나는 아사카와 사학 - 시마즈 문서와 도래 문서'
강연 2 진노 다카시(와세다 대학 문학 학술원 교수)
"아사카와 서한·관련 문서에서 보이는 위대한 발자국-"이래 문서" 이후의 역사 연구"
제5회 연구회 2019년 6월 29일 오후 3시-6시
장소 : 와세다 대학 3호관 802교실
발표자 : 나가하라 히로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역사학과 준교수)
타이틀
"전전기 해외 거주 일본인 엘리트의 코스모폴리타니즘-영어·영미문학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발표 요지
아사카와 간이치는, 그 다채로운 업적, 특히 예일대 교수라는 직함도 도와, 특히 전쟁 전기의 일본인으로서는 특이한, 혹은 걸출한 존재로서 이야기되기 쉽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해외에 거주하면서 현지 언어를 통해 활동했다는 점에서는 메이지 이후의 일본인 엘리트층 속에서 출현한 중요한 문화적 조류의 한 예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본 발표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아사카와 칸이치라는 존재의 역사적인 컨텍스트로서의 해외 거주 일본인과 영어, 혹은 영미문학과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 나갈 것이다. 또, 여기에서는 지금 현재에 이르러서도 해외에 있어서의 일본학이 직면하는, 언어에 관한 여러가지 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가고 싶다.
나가하라 선생님은 두 번째 저서 『After the Masquerade Ball : The Birth of Japan's Cosmopolitan Elite』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전간기 일본의 해외 거주자(외교관, 그 가족 등의 엘리트층)에 의한 문화적·예술적 영위에 초점을 맞추어 그와 그녀들이 문화적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당시의 구미 엘리트 문화·사회 속에 녹아들었는지, 또 그 한계는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지, 라는 질문을 주제로 한다는 점, 전간기 일본과 해외 엘리트 사회의 연결을 탐색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전후 화해나 그것을 뒷받침한 특수관계의 전제가 밝혀질 것입니다.
제4회 연구회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와세다 대학 3호관 808
프랜시스 로젠브루스(Frances Rosenbluth) 교수 예일대
「나와 아사카와 간이치」 (가제 영어 강연)
제3회 연구회 2019년 4일 21일 일요일 14:00-17:30
와세다 대학 토야마 캠퍼스 39호관 5층 제5회의실
사회 : 야부키 스스무 (요코하마시대 명예교수)
보고 : 아사노 도요미(와세다대 정치경제학술원 교수) 아사카와 칸이치의 점령군 민주화 정책 비판과 헌법 9조 - 반성의 상징으로서의 천황제
코멘트 : 카토 데츠로(히토츠바시 대학 명예교수)
발표 내용은, 이하의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진노 나오시·콘도 세이이치·에비자와 충공편 「아사카와 칸이치와 인문학 형성」요시카와 히로후미칸, 2019년.
제2회 연구회 2019년 1월 26일(토) 14:00-17:00
장소 와세다 대학 토야마 캠퍼스 39호관 6층 제7회의실
에비자와 다다시 교수 아사카와 칸이치의 대화개신의 연구와 근대 일본사학의 기로
제1회 연구회 아사카와 간이치의 역사학과 현대
일시 2018년 11월 10일(토) 14:00~17:00
장소 와세다 대학 토야마 캠퍼스 39호관 6층 제7회의실
(취지) 일본 중세사에서는 '봉건제' 개념의 포기가 현재 이야기되고 있다.그러나 그것은 역사 발전의 전망도나 서양사와의 비교의 시각을 잃게 하고 중세사는 혼미의 상황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한편 과거의 역사학을 되돌아보면 아사카와 간이치가 이룬 일본유럽 비교의 관점에서의 일본봉건제론처럼 일본사를 세계사의 발전 속에서 자리매김하고 일본사회의 특징을 정확하게 분석한 드문 연구가 있다.역사 연구자들이 사료 바다에 매몰돼 역사를 구축할 힘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만큼 아사카와 사학을 재평가하는 의의가 있다.
제1보고에서는 아사카와가 서양중세사와의 비교 속에서 비교봉건제론을 어떻게 이론화해 나갔는지를 물었고, 제2보고에서는 아사카와가 수행한 일본봉건제 연구의 전체상을 제시하고 그것이 얼마나 일본중세사 연구에 중요한 착안점으로 가득 찬가를 보고하였다.
사회 아사노 도요미(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교수)
보고(1) 진노 다카시(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아사카와 칸이치의 비교봉건제론의 재평가'
보고 (2) 야부키 스스무(요코하마 시립대 명예교수) '살아나는 아사카와 사학 - 그 현대적 의의'
질의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