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국조선학회가 11월 9일 토요일에 게이오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영역 대표가 공통 논제로 보고하였습니다.
문희상 한국 국회의장 강연의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관계 언론인 분들과 한국·조선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 분들을 앞에 둔 기무라 간 고베대 선생님이 조직한 공통논제 '역사인식 문제의 정치학'이 내왕사 1층 심포지엄 공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역 대표 아사노 도요미는 '민주화와 역사 기억을 둘러싼 한국 국내 정치와 한일 화해: 국민 감정·기억·가치를 둘러싼 국내 정치와 국제 정치의 공진'에 대해 보고를 했습니다. 다른 패널리스트 및 토론자는 이하입니다. 한국·조선을 깊이 연구해 온 浅羽 선생님과 米村 선생님, 김 선생님을 비롯한 연구자들의 보고와 코멘트, 화해의 문제에 영·일 관계에서 관여해 온 小菅 선생님의 코멘트는 귀중했습니다. 또한 회장에서 솔직한 질문을 많이 주신 점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