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역 화해학 창성의 개요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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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역 「화해학의 창성」개인 공모자가 3명 채택되었습니다(2020년 5월 5일)

小倉紀蔵(おぐら・きぞう)京都大学大学院人間・環境学研究科教授
신영역 「화해학의 창성」프로젝트가 공모한, 신규 개인 연구자로서, 세 분이 채택되었습니다. 화해학이라는 학문이 학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연구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이 하, 소개 말씀드리겠습니다.



小倉紀蔵 (오구라 기조)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교수


연구주제: 전후 한일관계에서의 존엄 개념의 변천

한일 역사인식 문제에 대해 사상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왔습니다.그 과정에서 원래 '인간관'이 한일 간에, 또 각 사회 시대의 차이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인간관은 변화하고 다양합니다.그것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나가는 것이 각각의 사회, 각각의 시대에 있어서의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또원래존엄이란무엇인가라는이론적인문제에도다양한각도에서대처해야된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小田桐拓志 (오다기리 타쿠시) 가나자와 대학 국제기간교육원 준교수



연구주제: 콜로니아리티와 하이브리드 윤리-동아시아 관점에서 (Coloniality, Hybridity, Ethics: From East Asian Person Perspectives)

지금까지 철학윤리학과 미디어연구의 두 가지 영역에서 연구해 왔습니다.화해학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로서 와츠지나 푸코 등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콜로니아리티나 하이브리드 등의 기본 개념을 탐구합니다.그 때 생정치학, 네오코로니아주의와 포스트코로니아리즘 비평,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논쟁과의 대화를 중시합니다.
This project examines the concept of"coloniality" a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the study of reconciliation, with a dual focus onethics and media studies, in dialogue with contemporary debates concerning biopolitics, neo-colonialism, postcolonialism, and globalization.



浜井和史 (하마이 카즈후미) 데이쿄 대학 공통 교육 센터 준교수



연구 주제 : 해외 전몰자 처리를 둘러싼 일·영·호 관계 연구

전후 일본의 전몰자 '유골수집' 사업의 전개에 대해 '상호성'의 관점을 도입하여 역사적으로 검토하고, '전화의 기억'을 둘러싼 화해 프로세스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전쟁종결부터 1970년대까지의 일본과 영국·호주와의 관계를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되, 조선적·대만적 군인군속 등의 유골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모집에 대한 게시물입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새로운 영역 「화해학의 창성」프로젝트는, 넓게 개인의 연구자 분들로부터 공모에 의한 참가를 호소합니다.통상적인 과연비의 범위로 신청이 개시되어 있습니다.

분쟁해결학이라고 불리는 학문이 구미에서 발전해 온 것을 근거로 하여, 그것을 동아시아 고유의 역사적 맥락과 결합시키기 위해 내셔널리즘 연구를 근거로 하면서, 「화해학」을 창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국제법, 파워, 그리고 국익의 논리에 필적하는 제4의 논리로서 국민이라는 사회에 관계된 '규범'을 기억·감정·가치를 조합하여 논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라 역사 문제에도 열없는 빛을 비추는 지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최종적으로는 네이션이 상상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국민이 각각의 방식으로 '화해를 상상'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의 탐구와 그에 걸맞은 학문적 사회적 공헌도 과제가 됩니다.

정치학, 역사학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5개의 계획연구반이 이미 조직되어 있으나 현재 문부과학성에서 직접 본 프로젝트 공모가 진행되어 11월 초순이 마감입니다.공모 요령은, 문부 과학성의 WEB를 참조해 주세요.또, 공모의 페이지는 과연비와 같은 JSPS입니다.

공모에 임해서는, 국제법, 법사회학, 경제학, 인류학, 심리학 등, 관련 연구 분야의 연구자의 응모를 대환영합니다.

과학계 분야에서는 신영역의 공모는 제2의 과연비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본 프로젝트의 공모사업에 꼭 응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학술 영역 연구(연구 영역 제안형) 프로젝트는 새로운 학문 분야(영역)를 개척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각 계획반의 대표자 소개 페이지 및 이를 정리한 팜플렛을 참조하십시오.


2019년 7월 28일 '화해학 창성' 영역 대표
아사노 도요미(와세다 대학)
小田桐拓志(おだぎりたくし)金沢大学国際基幹教育院准教授